AI 데이터센터 붐이 아이폰 공급망 흔들었다…애플 시총 1위 끌어내린 ‘공급망 역설’

애플은 역대급 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나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인한 반도체 공급망 압박과 향후 성장 둔화 우려로 주가가 급락하며 엔비디아에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줬다. 애플은 직접적인 AI 인프라 투자를 줄였으나, 공급망 간접 비용 상승과 생산 제약이라는 대가를 치르고 있다.
엔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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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달 17일 엔비디아를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c1애플 주가는 31일 전 거래일보다 7.4퍼센트 급락했다
c2엔비디아가 다시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c3애플의 20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1094억2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4퍼센트 증가했다
c4애플의 2026 회계연도 3분기 희석 주당순이익은 2.02달러로 29퍼센트 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c5주당순이익에는 미국 정부의 관세 환급에 따른 0.11달러의 일회성 효과가 포함됐다
c6아이폰 매출은 542억5000만달러로 21.7퍼센트 증가했고, 회계연도 3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c7맥 매출은 103억5000만달러로 28.7퍼센트 늘었다
c8서비스 매출은 307억4000만달러로 12.1퍼센트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312억2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c9애플은 9월 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9∼11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c109월 분기 매출 전망치인 9∼11퍼센트는 시장 전망치인 약 12퍼센트보다 낮다
c11애플은 6월 분기 맥을 중심으로 나타난 공급 제약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c12팀 쿡 애플 CEO는 애플이 3월 분기보다 6월 분기에 더 높은 메모리 가격을 지급했으며, 9월 분기에는 비용이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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